'후쿠오카 타워' + 1


(텐진) 후쿠오카 함바그 - APETITO -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 타규 야끼니꾸 - 2차술집 - 아사칸캔


느긋이 일어나서 12시쯤 도착한 후쿠오카 함바그
마카나이식당 기와미야

처음에 기와미야고향으로 잘못찾아서 다시안내받았다
어쩐지 줄이없더라니......
갠히좋아햇음 ㅠㅠ

도착하니 뱅뱅둘러싼 줄
1시간 반은 기다린듯...... 평일인데 ㅠㅠ

결국먹음
세트하나 일반하나 나마비루 두개

이렇게시켜도 밥이랑 아스크림 공유하지말란다 칫
일단시킴 난 나름 저탄수.. 밥이라도 줄여야디 ㅠㅠ
둘다 사이즈는 소자
2인 1메뉴 였으나 여긴 한개만 시키지못하므로 소자로 두개
그래도 비싸 ㅠㅠ

칭구가 한국이랑 머가다르냐며 이렇게 기다려야하냐고
했지만 난 꿋꿋이 기다렷다
후쿠오카에 왔는데 후쿠오카 함바그는 먹어야지...!!!

역시나 한입먹고 둘이 눈이 희번떡!!!
와 너무맛잇어
한국이랑 달라!!!!!
기다리길 잘햇다고 순식간에 먹어치움



그리고 밥먹고 나와서 기다리가 옅들은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왓다
그냥 즉흥으로 갓는데 개이득

근데 여기가 텐진 지하상가라는걸 몰랏다 ㅠㅠ
더구경하고 올껄........

그리고 나오는 길에 쇼핑몰에서 메론빵 아이스크림
칭구가 뭐 세계 몇대 디저트??? 이래서
먹엇는데 뭐야... 걍 빵에 아이스크림



텐진 버스터미널? 에서 후쿠오카 타워까지 버스
버스 번호와 가격



후쿠오카 타워를 사진에 담겟다고 바락
해가 안져서 후쿠오카타워 뒤로 나와 모모치해변으로

매우가까움 그냥 건물뒤임



파인애플 애플팬 아저씨 가겐가....?



모모치해변!!




겨울이라그런지 한산함
그와중에 히라가나 읽고 들어감 "야끼도리"




타코야끼 ¥500 아사히생맥주 ¥600



후쿠오카타워 위에서 본 모모치해변



하트안에 담아보란다



내려가니까 올라가는사람들 엘베줄길더라 ㅠㅠ
뭐양ㅠㅠㅠ 우리 중안섯다 좋아햇는데....

망할
야경을 봣어야하는데
바보같은 우리 ㅠㅠ

밝을때 잘보여서 좋았던걸로....




오늘의 목표는 타규였다
낮 3시쯤 가서 예약하고 왓다
이름적고

예약시스템 특이함
자리맡아놓지안음

그냥 이름말하면 예약한사람 먼저들어감
뒤에있는 사람들 계속 밀림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갔지렁



한국어 메뉴판
첨에 2인분 시켯는데
우린 5인분을 먹고나왔다
양이적음 저렴하지만 매우적음 100g 되나봄
1인분에 8000-10000원정도?

그래서 종류별로 시키고
여러번시켯다
결국 둘이서 7-8만원쓰고나옴ㅋㅋㅋㅋ
생맥주와 소주까지 시켯는데
배터지게 이정도면 개이득

소고기로만 배채움
진심 한우 투뿔등심 안부러움
입에서 녹는다는건 이런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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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옴
우리 대창나베를 먹었던 그 식당 맞은편에 술집
옆에 일본인 아저씨들과 수다떨음ㅋㅋ
번역기돌리면서 영어쓰면서
한국인 일본인 서로 영어쓰면
서로 못알아듣는게 현실ㅋㅋㅋㅋ

우리에겐 바디랭기지와 파파고가 있다
한시간은 얘기한듯
결국 아저씨가 술값을 결제했당 크크크




많이나오진안음... 더먹을껄그랫나? 하하하



마지막 장소 마지막날을 기념하기위해
불싸질럿다

아사칸캔 이라고 하던데
한자는 못읽음으로....




그냥 군만두
저렴
완전 2차술집
간단

일본 소주는 내스탈 아니다 ㅠㅠ

물만두
군만두
조개살?

그냥저냥 다먹을만함

11시잉가 12시에 문닫음
우리가 마지막손님 ㅋㅋㅋㅋ
아무래도 일본에서도 지방이라그런지
도쿄보다 일찍닫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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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집와서도 신낫다고 한다........
배게싸움 왜했니?

"마지막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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