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0129 - 후쿠오카 3박4일' + 4

3박4일간의 후쿠오카 여행 지도 총정리 

1일 멘타이중 명란덮밥 / 백미다방 / 오오야마 모츠나베

2일 세이류온천 / 요시츠카우나기야 / 이치란라멘 본점 / 나카스 전통시장 / 구시다신사 / 캐널시티 / 나카스야타이

3일 후쿠오카 함바그 / APETITO /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 타규 야끼니꾸 / 2차 / 아사칸캔 

4일 한국으로~

맛있다는 좋다는곳은 다담았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QC5QUkx2QAgnUNZEk5O7OvqXfQM&usp=sharing


[ 3박 4일간 사용내역 ]

비행기값 (20만원)을 제외한 숙박비 와이파이 교통비를 모두 포함하고 개인비용은 뺀 금액 내역 총 약 476800원 을 사용했다.

오지게도 썻구나... 공동경비 15000엔씩 2명, 개인비용 15000엔씩 가져갔는데

공동경비도 오바됬고 개인비용도 오바했다....ㅋㅋㅋ 전체 다해서 100만원씩 씀

도쿄에서는 참 카드받는곳이 오지게 없었는데.... 후쿠오카는 오히려 카드 받는곳이 많았다.... 싱기방기 더 시골인데?


날짜

사용처

엔화

원화

쓴사람

숙박비

102,524

친구

화요

18,650

내카드

포켓와이파이

14,000

내카드

1/29

(지하철) 

520

공동

1/29 13:56

패밀리마트

509

공동

1/29 14:49

멘타이중

4,140 42564

내카드

1/29 16:22

백금다방

1,512 15865

내카드

1/29 20:12

모츠나베

3,693 38880

내카드

1/29 23:04

500엔사시미

3,823 40111

내카드

1/29 23:20

크로와상

314

공동

1/30

(버스) 

380

공동

1/30 10:11

139

공동

1/30

세이류온천 입욕세

140

공동

1/30 12:30

세이류온천

2,800

공동

1/30 13:08

98

공동

1/30

(버스)

380

공동

1/30 15:08

우나기야 장어덮밥

3,101

공동

1/30 15:46

이치란

2,370

공동

1/30 15:58

패밀리마트

130

공동

1/30 18:19

무지카페

650

공동

1/30

나카스 포장마차

1,900

공동

1/31 00:29

LAWSON

1,171

공동

1/31 13:32

후쿠오카함바그

2,870

공동

1/31

APETITO

800

공동

1/31 15:28

메론빵

400

공동

1/31

110

공동

1/31

(버스)

460

공동

1/31 15:26

후쿠오카타워

1,280

공동

1/31

타코야끼&맥주

1,100

공동

1/31

(버스)

460

공동

1/31 21:14

타규

6,221

공동

2/1 00:05

LAWSON

240

공동

2/1 00:37

패밀리마트

3,005 31409

내카드

2/1 11:17

공항 돈카스카레

2,030 21010

내카드

총 사용한돈 (엔화만)

46746

약 476800원




4일차 한국가는날


마지막 날... 오후 12:25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우린 눈뜨자 마자 나와야 했다.


에어비앤비 3박에 10만원 저렴했던 숙소야 이만 안녕


버스를 타고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겨울임에도 영상 8도

가디건만 걸쳐도 좋을 날씨 

공항에서 부랴부랴 점심먹기

공항엔 식당이 별로 없다 ㅠㅠ 공항이 작아서 그런가봄... 식당이 4개뿐 ㅠㅠ


돈카스 카레 + 마지막 나마비루


여긴 어찌 공항음식도 맛있지...?

돈까스가 남달라 ㅠㅠ 육질이..............

궁금해서 사본 카스테라

맛있긴한데 초달음


아놔... 또 연착... ㅡㅡ;


하루종일 잣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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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후쿠오카 함바그 - APETITO -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 타규 야끼니꾸 - 2차술집 - 아사칸캔


느긋이 일어나서 12시쯤 도착한 후쿠오카 함바그
마카나이식당 기와미야

처음에 기와미야고향으로 잘못찾아서 다시안내받았다
어쩐지 줄이없더라니......
갠히좋아햇음 ㅠㅠ

도착하니 뱅뱅둘러싼 줄
1시간 반은 기다린듯...... 평일인데 ㅠㅠ

결국먹음
세트하나 일반하나 나마비루 두개

이렇게시켜도 밥이랑 아스크림 공유하지말란다 칫
일단시킴 난 나름 저탄수.. 밥이라도 줄여야디 ㅠㅠ
둘다 사이즈는 소자
2인 1메뉴 였으나 여긴 한개만 시키지못하므로 소자로 두개
그래도 비싸 ㅠㅠ

칭구가 한국이랑 머가다르냐며 이렇게 기다려야하냐고
했지만 난 꿋꿋이 기다렷다
후쿠오카에 왔는데 후쿠오카 함바그는 먹어야지...!!!

역시나 한입먹고 둘이 눈이 희번떡!!!
와 너무맛잇어
한국이랑 달라!!!!!
기다리길 잘햇다고 순식간에 먹어치움



그리고 밥먹고 나와서 기다리가 옅들은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왓다
그냥 즉흥으로 갓는데 개이득

근데 여기가 텐진 지하상가라는걸 몰랏다 ㅠㅠ
더구경하고 올껄........

그리고 나오는 길에 쇼핑몰에서 메론빵 아이스크림
칭구가 뭐 세계 몇대 디저트??? 이래서
먹엇는데 뭐야... 걍 빵에 아이스크림



텐진 버스터미널? 에서 후쿠오카 타워까지 버스
버스 번호와 가격



후쿠오카 타워를 사진에 담겟다고 바락
해가 안져서 후쿠오카타워 뒤로 나와 모모치해변으로

매우가까움 그냥 건물뒤임



파인애플 애플팬 아저씨 가겐가....?



모모치해변!!




겨울이라그런지 한산함
그와중에 히라가나 읽고 들어감 "야끼도리"




타코야끼 ¥500 아사히생맥주 ¥600



후쿠오카타워 위에서 본 모모치해변



하트안에 담아보란다



내려가니까 올라가는사람들 엘베줄길더라 ㅠㅠ
뭐양ㅠㅠㅠ 우리 중안섯다 좋아햇는데....

망할
야경을 봣어야하는데
바보같은 우리 ㅠㅠ

밝을때 잘보여서 좋았던걸로....




오늘의 목표는 타규였다
낮 3시쯤 가서 예약하고 왓다
이름적고

예약시스템 특이함
자리맡아놓지안음

그냥 이름말하면 예약한사람 먼저들어감
뒤에있는 사람들 계속 밀림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갔지렁



한국어 메뉴판
첨에 2인분 시켯는데
우린 5인분을 먹고나왔다
양이적음 저렴하지만 매우적음 100g 되나봄
1인분에 8000-10000원정도?

그래서 종류별로 시키고
여러번시켯다
결국 둘이서 7-8만원쓰고나옴ㅋㅋㅋㅋ
생맥주와 소주까지 시켯는데
배터지게 이정도면 개이득

소고기로만 배채움
진심 한우 투뿔등심 안부러움
입에서 녹는다는건 이런건가봄



​​



2차옴
우리 대창나베를 먹었던 그 식당 맞은편에 술집
옆에 일본인 아저씨들과 수다떨음ㅋㅋ
번역기돌리면서 영어쓰면서
한국인 일본인 서로 영어쓰면
서로 못알아듣는게 현실ㅋㅋㅋㅋ

우리에겐 바디랭기지와 파파고가 있다
한시간은 얘기한듯
결국 아저씨가 술값을 결제했당 크크크




많이나오진안음... 더먹을껄그랫나? 하하하



마지막 장소 마지막날을 기념하기위해
불싸질럿다

아사칸캔 이라고 하던데
한자는 못읽음으로....




그냥 군만두
저렴
완전 2차술집
간단

일본 소주는 내스탈 아니다 ㅠㅠ

물만두
군만두
조개살?

그냥저냥 다먹을만함

11시잉가 12시에 문닫음
우리가 마지막손님 ㅋㅋㅋㅋ
아무래도 일본에서도 지방이라그런지
도쿄보다 일찍닫는편

​​





우린 집와서도 신낫다고 한다........
배게싸움 왜했니?

"마지막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후쿠오카 2일차

세이류온천 - 장어덮밥 - 이치란라멘 - 전통시장 - 캐널시티 (무지 무지카페) - 나카스야타이


어제 20분도 40분도 멀어도 가까워도 걸어다녔더니
20000걸음을 넘게 걸었다

버스 전철 왠만하면 안타고 모두 걸어다녔다
다리가 후덜덜 2-3시간 쉬지않고 걸은정도

비맞으면서 ㅠㅠㅠ





그래서 피로를 풀기위해 세이류온천을 갔다
니시테츠 오하시역에서 셔틀이 출발하므로
역으로
딱히 셔틀정류장 표시가 되지않아 이곳저곳 사람들이 있었는데
역을 등지고 오른쪽 에서 한블럭 첫번째 파란색 가로등에서 버스는 멈추었다

3정거장쯤 멈추고 도착한 세이류온천
완전 시골을 지나온 느낌
가평으로 온기분



내가서있는 이곳에서 셔틀이 멈추는곳



세이류 온천 들어가는길



세이류 온천 입구



이문을 들고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입욕세를 내는곳이 있다
일본은 온천을 할때 입욕세를 따로 내야 한다고 함

이걸 티켓팅안하고 가면 안에들어가서
다시 나와서 끈고 다시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다시 줄서야 한다 ㅠㅠ




회원은 1000엔
비회원은 1400엔

우린 외국인이라 무조건 1400엔 ㅠ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오른쪽은 목욕탕 가는길
왼쪽은 가족탕가는길


목욕탕 가는길을 올라와 문열고 가면
누가봐도 남탕 여탕 큼지막히

안쪽부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사진을 당연히 못찍었지만
우리가 간 날짜는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적은편이었다
우리나라 목욕탕처럼 씻을 수 있는 곳은 20-30 자리정도
내부 온천탕 2개정도
외부 온천탕 5개 정도 층층히 있엇는데
히노끼 / 1인탕3개 / 나머진 테마모름ㅋㅋ

외부는 특히 작게작기 되어있어서
한탕에 5명들어가면 꽉찬다 거의...

옆에 나무도있고 모두 돌로되어있고
정말 온천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깨끗했다!

때가또다닌다는둥 이런말듣고 기대안했는데
정말정말 좋았다
목욕탕 좋아하는 엄마가 생각날만큼 ㅠㅠ

담에 꼭 엄마를 데려와야지...
회원가입할껄^^^^

그리고 찾아간 장어구이집 요시츠카 우나기야
겉에서만 봐도 고급짐.....



우린 2인 1메뉴기 때문에 (조금씩 여러가지)
이런 고급진 분위기에도 구지하나시켯다
사람이 많았으면 하나더시키려했는데.....
월요일 평일 3시쯤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텅텅 ....

직원이 원? 원~? 이러길래 원!! 하나만달라고 ㅋㅋ
(심각하게 가격깡패 )

장어 1점당 가격이 훅훅올라간다
2점올라간 덮밥이면 1600엔?
3점 2200엔
4점 2700엔 이정도...... 너무해 ㅠㅠ

맛은 ..... 미쳣다 이것도 역시




그리고 걸어서 10분정도 찾아간 이치란 라멘
굉장히 가깝다 생각해보면 ㅋㅋㅋ
지도만 보며 찾아가서 그런데
주변에 둘러보면 다잇다
결국은 우리가 지나온거리.....ㅋㅋㅋ



어우짜
근데 맛있네 모츠나베보단 덜짬

고명추가 필수
나마비루 필수

이래도 일본은 나마비루가 워낙비싸서 여기도 4만원나왓다

강따라 나카스야타이가 어딧나 보려고 간 골목
밤에보니 나카스야타이 메인에서 한블럭 더들어간 골목은
사창가였다....
밤에 지도만보고 길 잘못들어서 완전 식겁 ㅠㅠ



그 옆엪 후쿠오카 나카스 전통시장


전통시장을 걷다가 끝에 우연히 만난곳

구시다신사 [Kushida Shrine]

'오쿠시다상'이라는 애칭이 있는 구시다 신사()는 하카타의 수호신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다이라노 기요모리라는 사람이 헤이안 시대 말기에 신의 계시에 따라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신사를 세웠다고 한다.

라고 네이버에는 단순히 정의되어 있지만

이곳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을 보관하고 있는 신사다

우리에게 몇개안되는 관광지 일정중에 하나였는데 시장끝을 가다보니 우연히 입구를 찾게되었다.


하지만 칼은 찾을 수 없었고 그저 향을 피우고 소원을 적는 매우 작은 크기의 신사였다.



도쿄때는 몰랐는데 워낙 복잡하고 번화해서

일본은 어딜가나 음산한 기운이 있는듯 진짜 토시오 옛날 귀신나오는 영화 그런느낌....


들어간문으로 다시나오면 맞은편에 캐널시티 입구가 있다

엘레베이터로 올라가는게 보이는게 그게 캐널시티 입구였다.



캐널시티 크긴큰데.. 볼건별로 없다 

내가 나이키나 폴로 뭐이런 브랜드매장을 보려고 여기온건 아니니까...



캐널시티에서만 얼마를 있었는지 그냥 이리저리 우리 사진이랑 동영상 찍다가 시간이 다갔다.
그러다 발견한 프랑프랑과 무지... 여긴 한국보다 몇배 저렴하기때문에 탈탈 털엇다

아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ㅠㅠ 텐진을 제대로 못본게

텐진이 가로수길 느낌이라그랫는데

텐진을 더봣어야한다.. 여긴안와도 ㅠㅠㅠ 여기보다 텐진이 더 좋은곳 많은데




모든거릴 걸어다녀서 무지카페에서 겨우 쉼....

오직 나카스야타이를 가기위해 오픈시간을 기다린듯
편의점 남자앤 7시라던데 뻥인듯 ㅡㅡ
잘모르고 그냥 대답함
사실
5시 6시 7시 다맞다고함...ㅋㅋㅋ

알고보니 6시오픈

월요일이라 전부열진 안았다 ㅠㅠ




겨우골라간 노란간판의 효우탄
절대절대 가지마!!!!

한국의 포장마차를 생각했는데
거지같다 진짜 위생은 기대하지않았지만

엄청나게 불친절하다
그리고 한국인을 개무시함...

문인줄알고 왼쪽으로 들어갓더니 거기로 왜들어오냐며 ㅡㅡ
문앞에 바로사람앉아있엇는데 몰랏다...

1차전
문이 양쪽 두개만있는줄 알고 왼쪽으로 들어갔더니
바로 사람앉아있길래 진짜 미안한 표정으로 우리가 스미마셍 했는데
주인할머니가 우리보고 버럭 찡그리며
"쟤네 한국인이라 저래 미안해 이해해 " 라는 말로 대놓고
우리있는데에서 그런다 초민망...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이미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옆에서 우리 대놓고 욕하는건 뭐지


2차전
메뉴가 전부 한자투성이길래
옆에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들한테 스미마셍 ~ 너희가 먹는게 뭐니? 물어봣는데
또 할머니가 끼어들면서 찡그리고 째려보며
우리가 물어본 또래 여자애들한테
"너네가 이해해~ 쟤네 한국인이라 그래 미안해" 라고한다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못알아 듣는줄 아나부다

그래 더심한 욕을 했는데도 그건 우리가 못알아들었을지도
그러면서 밑반찬도 셋팅안해줌

짱나는데 나가기 좀 그래서 일단 시켯다 ㅡㅡ
삼겹살 구이랑 닭고기 구이에 맥주 ( 600+700+600엔)

이것도 비싸 여기도 비싸 싸지도 않은데
불친절 + 비위생 + 기분잡침

겉에서만 구경하고 가는걸로
진짜 가느니만 못한 곳이었음 기분만 잡치고 아오

그리고 돈줄때되니까 그때서야 웃으면서 아리가또 이런다 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이 할머니임 ㅡㅡ




화가나서 편의점 털어서
우리 숙소에서 화요 깜
넘나 짱나 ㅠㅠㅠ

​​




그와중에 편의점 저기 육포랑 치즈 셋트 짱마싯....

2일차 일기 끝

결론 - 나카츠야타이 가지말자




















,


2016.01.29 일요일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10시 25분 비행기

한국은 눈이와서 비행기에 눈치운다고...
한시간이나 연착됬다

출발하고 얼마지너지안아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다...
안전 불감증인 나는 왠만하면 무서움을 안느끼는데
진짜 엔진소리도 너무크고
미씽나인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어케든 도착
2시간 걸림



한국보다 훠얼씬 따뜻한 지금은 16도!!!!!
완전 가을날씨었다
얇은 블라우스에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전혀 춥지안을만한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카스카와바타 까지 지하철 요금
멘타이쥬를 먹기위해 숙소안들리고 바로가기로했다
비행기가 1시간이나 연착되어서 배고픔을 더이상 못참앗기때문에 하카타에서 내리는걸 포기하고....
무겁디무거운짐을 그대로들고 고고



드디어 맨타이중 도착!!!!!
일요일 2시반인데도 웨이팅....40분................






드디어 맥주와!!!!! 멘타이쥬 세트!!!!!
우린 모든여행에서 2인1메뉴 시키기로함
근데 배고픈 우리에게 아주아주 충분하게
이 셋트는 배불렀다
두개시켰더라면 개망





그리고 다먹고 나올때쯤 텅텅빈 식당
3-4시쯤엔 사람이 없나봄
우리가 식사시간에 와서 사람이 많았나부다

가격깡패 멘타이쥬
겁나비쌈 ㅠㅠㅠ




짐을 놓고간 백금다방!!!!!
모든 장소들과 동떨어져있었지만 디저트를 위해 열심히 걸어갔다






우린 역시나 2인 1메뉴
이것도 너무너무 충분하다
아니 오히려 남았다

메이플시럽 리필했다
걍.... 비쥬얼로 먹은걸로........
걍그래 걍... 이쁜 팬케익





진짜 모든곳을 전부다 걸어다녔다
멘타이중을 짐들고갔을때부터 스파르타 운동시작됨
전부걸어다녀서그런지
먹는곳들이 전부 멀어서그런지
(가는것마다 전부 지도찍으면 걸어서 20분......)

시간이 훅갔다

늦은점심먹고
디저트먹으니
저녁시간

그래서 하카타시티에있는 모츠나베를 먹으러
백금다방에서 나올때 비가 엄청나게와서 다젖음 ㅜㅜㅜ

하카타역 지하1층 101호에 있는 모츠나베
모츠나베 겨우찾아갔는데

웨이팅 1시간
응???????????????????????????????????????????????
진짜 기다림의 연속
백금다방 빼고 다기다림 ㅡㅡ

겨우 들어가서 먹은 모츠나베....

나짠거 진짜안조아하는데
물 1리터부은듯

근데 맛있어...
너무 맛있어
어쩌지
진짜 맛있어
와 대박맛있어

한국에서 장사하면 대박말거같은 맛

곱창이 좀적긴함
비쌈
인당 1380엔
면추가도함
둘이 거의 4만원나온듯



술이 모질라서간 500엔 상자 사시미를 파는곳




크크 피존잡음 포켓몬고




실내가 너무더워 히터꺼주세요!!!!

500엔사시미와 명란 계란말이 그리고맥주
명란계란말이는 괜히시켰다....

사시미는 500엔치고 갠츈



그럼 뭐해
계산하고보니 돈이 겁나나옴ㅋㅋㅋ
기본찬 메뉴 돈도받고 ㅡㅡ

이렇게 하루는 먹기만하다가 끝나다

도쿄보다 후쿠오카가 뭔가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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